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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에 막힌 구급차…압사 현장 도착까지 1시간 걸렸다
29일 오후 11시께 경찰과 소방관이 압사 사고가 난 장소에 초기 진입할 당시 골목길과 인도에는 인파가 가득 차있어 구급 차량 등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양상을 보였다. 경찰과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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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처럼 사람들 깔려"…쓰러진 친구 손 붙들고 오열했다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가파른 골목에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졌다”고 증언했다. 29일 밤 핼러윈 인파가 몰린 이태원서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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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경찰청, 이태원 압사사고 수사본부 설치
이태원 사고 현장. 김남영 기자 경찰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책임 파악을 위한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꾸려 이태원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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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이태원 사고' 긴급점검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전날 서울 이태원동 핼러윈 행사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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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덮인 시민들 나란히 누웠다…SNS 속 참혹한 '이태원 참사'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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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 10만명 몰리며 연쇄 압사..."수십명 심폐소생술 중"
핼러윈 인파가 몰린 이태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김남영 기자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 중이다. 30일 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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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사고, 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구급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남영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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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에 시민 깔렸다…"사상자 100여명 이상 추정"
핼러윈 인파가 몰린 이태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김남영 기자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는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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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압사사고에…오세훈, 네덜란드서 급거 귀국 결정
29일 16시 35분(현지시간) 출국을 준비하기 위해 전용 차량에 탑승한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유럽공동취재단] 유럽연합(EU) 4개국을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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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당국, 이태원동에 소방대응 3단계 발령
이태원 사고 현장. 김남영 기자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소방청은 이날 오후 11시13분 이태원에서 압사 추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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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인파' 이태원 압사사고…"시민 50여명 심정지 추정"
이태원 사고 현장. 김남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1시30분 현재 이태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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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핼러윈 인파' 이태원서 압사사고…"50여명 심정지 추정"
이태원 사고 현장. 김남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81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이날 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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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원 못 버는 공중전화 … 서울역 광장 30여 대서 거의 퇴출
공중전화 옆에 은행 현금지급기를 설치해 전화 부스의 활용도를 높였다. [중앙포토] 지난 2일 늦은 오후 서울역 서쪽 출입구(옛 서부역). 매일 이맘때 여행장병라운지 부근 공중전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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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호우…한해 덮친 수해-서울·중부피해 많아‥남산 3호 터널 한때 불통
오랜 가뭄 끝에 닥친 장마로 경기·강원 등 아직도 가뭄을 타고 있던 지역은 완전 해갈됐으나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가옥침수·축대붕괴·도로유실 등 갖가지 수해를 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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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날림공사」도괴참사|넷 압사·부상15|무허2층 안굳은 「슬랩」지주빼다|구로공단 대흥섬유신축장서
15일상오11시쯤 서울영등포구 구로동 수출공업단지 대흥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이근홍)의 신축중인2층 공장건물(건평2백30평)의 「슬랩」이 내려앉아 목공 박승남(48·북아현동) 미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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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린이 압사-5명부상
하오 6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455 이화여관 (주인 김형로·47) 축대(높이 3미터)가 무너져 축대 아래에있던 만화가게가 흙 속에 파묻혀 만화 보던 어린이 2명이 죽고 5